2012.9.2
1포병여단 868대대
일병 노홍철

전체적으로 은혜받는 공연이었다. 갈보리 선교회에서 군부대까지 찾아와 멋진 워십과 찬양을 불러주었다. 이런 기회와 경험을 하게 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18명 이상의 청년들이 우리를 위해 몇 주간 연습한게 느껴졌다. 보는 내내 눈이 즐겁고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
또, 설교도 귀에 쏙쏙 들어오고 마음에 와 닿았다. 성경을 바탕으로 기도의 중요성과 죄악, 등의 하나님 말씀을 전했다. 학벌, 건강보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정리하면 죄를 짓지 않으려 노력하며 죄를 지었을 때 회개하고 하나님을 더 가까이해라가 자매님이 전해준 말씀의 요점이다.
제일 인상적이었던건 드라마 식으로 스토리 있는 워십이었다. 부단한 연습이 뒷받침 되었을 워십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십자가에 못박히시고 부활하시기까지를 표현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하시기 전에 오열하는 장면은 더욱 인상 깊었다. 예수님을 맡은 그 사람의 표현력에 놀랐다.  그역활에 너무 잘 몰입했다.
이런 기회가 좀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