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9
25사단70연대
상병 유근필

오늘은 너무 유익한 시간 이었습니다. 좋은 말씀과 좋은 찬양을 들으면서 심신이 편안해지고 이번 한 주를 평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목사님 말씀이 아니라 다른 분의 말씀이라 더 새로웠던 것 같습니다.
찬양도 즐거웠습니다. 오늘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왔지만 온 것이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이 된다면 오후 예배도 참석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행하라” 오늘 들었던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살도록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더 좋은 말씀을 기대됩니다.
드마라도 매우 감동적 이었습니다. 정말로 감명 깊게 감상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을 이렇게 드라마로 보니 감회가 새롭고 더욱 많은 것을 느끼게 된 것 같습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 하나님에게 가까이 갈 수 있던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에게 거부감을 없애고 가까이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역 후 저도 갈보리 선교회와 같은 이런 선교단에 들어가 여기저기 선교활동을 하며 다니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 목사님의 말씀은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었습니다. 예수는 나의 구주며 죽기 전에 모든 죄를 깨끗이 용서받기 위해 항상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에 귀 기울여야 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