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9
25사단70연대
상병 권칠규

평상시에 저녁예배는 4~5명 진행되며 기존의 믿음이 신실하며 군대에서 믿음 변치 않는 인원들로 진행됩니다.
저녁예배를 활성화하고자 입장에서 이렇게 방문해 주신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군에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이들이 한 말씀 한 구절이라도 이들에게 전달되어 변화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쁨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여기에 온 인원은 기대 반 강제반입니다. “간식 뭐냐”? “여자 예쁘냐?? 이런 마음을 가지고 옵니다.
믿는 장병들에게는 상처 입은 영혼에 기로가 될 것이며 믿지 않는 이들에게는 자극적인 것만 받아들입니다.
드마라를 통해 많은 인원들이 집중하고 성경내용에 대하여 맛볼 수 있으며 시각적, 청각적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목사님 설교는 인성교육 느낌이었지만 많은 도움이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많이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