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9.4
2기갑여단 6전차대대
병장 고성신

오늘 갈보리 선교회에서 보여준 여러 공연들을 통해서 기존에 알고 있었던 하나님의 사랑 또 우리에게 말씀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분명 주님께서는 정말 괴로웠을 텐데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한번 더 감동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들이 해야할 행동도 많이 깨닫게 되었다.
늘 하나님의 감동안에서 성경 말씀대로 죄를 지어서는 절대 안된다는 사실 또 그 죄에 대하여 항상 회개를 해야하는 사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아야 겠다는 사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시는 사실은 이것들 외에도 너무 많이 있다는 사실도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나는 알지 못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하고자 하는 말씀들이 무엇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갈보리선교팀을 우리 교회로 보내 주시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하였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기 위하여... 이 사실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다.
내가 느낀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알리며 구원을 얻어 천국에 갈 때 까지 회계를 하며 살아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