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5.29
1175 공병단
일병 김재운

준비가 늦어지고 병사들이 제시간에 오지 않아 시작이 산만했던 부분에 대해 군종으로서 용서를 구합니다
앞에 준비 찬양의 경우 당일 보다는 이전에 미리 협조를 구하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워쉽으로 3곡정도 했는데, 사운드도 풍성했고 메시지도 들어있어 좋았습니다.
간사님의 메시지 때는 사정상 밖에 있었는데 분량은 적당했습니다.
드라마는 그냥 보면 지루할 수도 있었지만 중간에 박수를 유도하며 분위기를 발전시켜 다시 집중케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목사님의 메시지는 간사님의 메시지를 다시 상기 시키며 한 단계 높여 말씀을 전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자살 관련 메시지는 군대에서 전하기에 적합한 메시지입니다 분량은 조금 길었습니다.
깃발이 중국깃발 2개 한국깃발1개 미국 깃발이 1개 였는데 중국어 깃발 1개를 일본깃발로 바꾸면 더 전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갈보리 선교단의 모습을 표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