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5.
1사단58포병대대
이병 전현
이학주 병장님의 권유로 처음으로 벧엘교회에 왔습니다. 사회에서 혹은 신병교육대에서 가본 교회보다는 약간 아담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곧이어 불이 꺼지고 목사께서 기도의 시작으로 공연은 시작했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아담하게 느껴졌던 작은교회가 굉장히 웅장하고 크게 느껴졌습니다. 하얀 옷과 주황색 리본을 단 자매분들은 아름다운 멜로디에 아름다운 목소리를 입혀 저를 빠져들게 했습니다.
그 후에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난 후 무언극이 시작되었습니다.
바쁘게 살아가기만 하는 현대인들의 허무함을 치유하는 주님을 그린 무언극 이었습니다.
현대인들 사이에 ‘힐링’ 이라는 단어가 유행 할 만큼 현대인들은 하루 하루 바쁜 삶 속에서 길을 잃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질적인 풍요가 있어봤자 마음이 힘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힘든 현대인들에게 주님은 큰 힘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삶의 허무 슬픔을 넘어 기쁨으로 인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극을 보면서 과거의 제가 떠올랐습니다. 힘든 고시라는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발버둥 치기만 했던 저는 결국 지쳐 절망한 적도 있습니다. 그 당시 삶의 목적을 재설정 하고 주님을 통한 치유를 알았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비록 신자는 아니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주님께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 공연 보여주신 갈보리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