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5.28
15사단 공병대대
병장 손한길
올바른 삶과 가치를 위해 인생에 있어 필요한 조언과 충고가 아낌없이 담긴 말씀을 전하기 위해서 먼 타지에서부터 척박하고 열악한 이곳까지 오신 목사님들과 관련 성도님들께 감사를 느끼면서도 마음 한편으로는 약간의 부끄러움을 느꼈다.
무대와 공연 콘텐츠를 위해 수고하고 준비하신 보이지 않은 노고가 있으실텐데, 외각에 있는 작은부대인 만큼 위문공연에 익숙하지 못한탓에 최소한의 호응도 못한것에 대한 안타까움과 숙연한 마음이 든다.
그렇지만 나를 포함한 여기 장병들이 앞으로 남은 군생활을 겪고 헤쳐나가는데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가지기에 충분히 유익한 시간이었던것 같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표현하고 싶다.
